[NW포토]생활금융 플랫폼 ‘핀크’ 소개하는 민응준 대표

KEB하나은행과 SK텔레콤의 합작 애플리케이션-생활금융 플랫폼 ‘핀크(FInnq)’ 그랜드 오픈.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민응준 핀크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합작한 2030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FInnq)’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핀크를 소개하고있다.

핀크(Finnq)는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합작,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상대적으로 가처분 소득이 낮고 체계적인 지출 관리 경험이 적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 습관과 작지만 뿌듯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지원하는 등 대출 등 금융상품 중심 영업을 벗어나 소비 전반을 분석해 이용자 금율 생활을 돕는 취지로 개발된 생활금융플랫폼이다.


‘핀크(Finnq)의 주요기능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 챗봇 ‘핀고(Fingo)’, 지출내역·현금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SEE ME’, 제휴사와의 연계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FIT ME와 이용자의 건전한 자산형성과 소비습관을 돕는 AI 기반 머니 트레이너 서비스 등이 특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