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사랑의 트레킹’ 행사를 실시해왔다. 이번에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을 찾은 산업은행 자원봉사단은 서울성로원 어린이와 교사 등과 함께 자연을 탐방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57년 설립된 서울성로원은 친부모로부터 사랑과 양육을 거절당한 0세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을 보호·양육하는 시설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해있다.
산업은행은 서울성로원과 1996년에 결연을 맺고 지난 21년간 매달 정기적인 주말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왔다. 트레킹뿐 아니라 농구와 탁구교실,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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