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회장은 취재진의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질문에 “자구계획은 검토 단계에 있다”면서도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협조해서 고통을 분담하면 충분히 회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단계”라며 “현재 주가 하락 문제가 있으나 실사 단계를 거쳐 9월말에 매각 공고를 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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