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동덕여대를 시작으로 서강대(22일), 숭실대·한양대(25일), 서일대(10월 25일) 축제장에 부스를 차려놓고 데이트 폭력을 구분·대처하는 방법을 알린다.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도 데이트 폭력 예방 캠페인이 실시될 계획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데이트 폭력을 방치할 경우 피해가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데이트 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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