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 3일만에 1만 9000여명의 내방객을 불러모았으며 청약에서도 대형 타입인 106㎡ 타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타입이 1순위에 모집 가구수를 채운 바 있다.
이 단지는 타입에 따라 디자인 및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4-Bay(일부세대),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및 알파룸(일부세대), 개방형발코니 등이 갖춰진다.
구로항동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9개동 전체 634세대로 지구 내 다른 민간 분양 단지들보다 2배가량 큰 규모다. 타입별 세대 수는 ▲76A㎡ 164세대, ▲76B㎡ 49세대, ▲84A㎡ 162세대, ▲84B㎡ 92세대, ▲84C㎡ 64세대, ▲106C㎡ 103세대로 틈새평형을 포함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을 마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의 당첨자는 2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27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10에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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