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지컬은 춤과 노래를 통해 현명한 소비, 저축의 중요성, 용돈 관리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신협회는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벽지 소재 초·중·고교 4곳과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덕수 여신협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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