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초 학생들은 이날 여의도 파이낸셜빌리지,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찾아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금융지식을 익혔다.
또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으며, 남산타워 전망대를 둘러보고 여의도에서 유람선을 타기도 했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26일 강원 오안초 학생 38명을 초청해 금융체험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적 제약으로 금융체험을 하기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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