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9조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 밝혀3회차까지 총 7조원 수준 이행···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가 3회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 했다. 삼성전자는 연초 9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이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삼성전자는 7~10월 1주당 250만3829원으로 보통주 67만주를 취득했다. 총 금액 1조677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우선주는 주당 202만6806원, 총 3405억원에 16만8000주를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일주일내 소각 절차를 밟아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 감소는 없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삼성전자가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총 9.3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우선주 25만 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우선주 22만5000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총 규모는 5조원 수준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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