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재난봉사단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북구청이 추천한 13개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과 방충만 교체 작업을 하고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각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역 봉사단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역의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시의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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