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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 부족해도 향후 3년간 29조원 배당”

[컨콜]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 부족해도 향후 3년간 29조원 배당”

등록 2017.10.31 10:27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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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약 29조원)배당 규모는 현재 예측하고 있는 3년간의 예상 실적과 재무상황을 감안한 소화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2020년까지 사업의 문제가 있어서 잉여현금흐름이 다소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배당은 지급하는 것으로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2018년에는 배당 규모를 2017년 대비 다시 100% 확대해 9.6조원으로 늘리고, 2019년과 2020년에도 2018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배당규모는 약 29조원에 이르게 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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