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업계 최초 女 5대 생활질환 보장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성 5대 생활질환 입원일당과 수술비를 보장하는 ‘레이디플러스 건강보험’을 판매한다.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직장생활과 육아, 가사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특화된 ‘레이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성대결절, 하지정맥류, 족저근막염, 내향성손발톱, 손목터널증후군 등 직장 및 일상생활과 관련된 여성 5대 생활질환 입원일당과 수술비를 보장한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뇌혈관질환, 간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 다양한 여성 질병과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양성신생물, 유방장애 등 부인과질병도 보장 대상이다.

가입 유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 환급형과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표준형 중 선택 가능하다. 무해지 환급형의 경우 40세 여성 기준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약 18% 저렴하며, 납입기간이 끝나면 표준형과 동일하게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 만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특정류마티스관절염 진단비,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 보장 외에 16대 여성질환과 5대 생활질환을 신규 담보로 탑재해 여성 건강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