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과 박민갑 연세대 치대 총동문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호슈랑스는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SOHO)’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생명은 연세대 치대 총동문회 회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호슈랑스를 소개한다. 연세대 치대 총동문회는 전국 48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총 3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을 영위하면서 보험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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