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빨리 연 5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000만대로 출시된 알티마(Altima)를 필두고 전 라인업에 걸쳐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9월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의 뉴 패스파인더(New Pathfinder)를 출시, 중형 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닛판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Smart, 2.5 SL, 2.5 Tech 및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GAP 보험 서비스’와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주어진다. GAP 보험 서비스는 전손사고 발생시 신차가격과 전손보험금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며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는 차량 구매 후 1년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 덴트 등 경미한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다.
무라노 하이브리드(Murano HEV)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만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으며 현금 구매시 350만원을 지원한다.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Juke)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현금 200만원을,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또한 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차종에 걸쳐 현금할인과 무이자할부, 유예할부 등 최적의 구매 조건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