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매출액 4조2292억원, 영업이익 4967억원, 당기순이익 258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3조3358억원) 26.8% 증가, 영업이익(4178억원)은 18.9% 증가, 당기순이익(1819억원) 42.3% 증가한 것이다.
또 올 2분기 매출액 3조8556억원 대비 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19억원 대비 26.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1645억원 대비 57.4%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2조29억원, 영업이익 1조5341억원, 당기순이익 85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조7281억원 대비 23.4%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 1조2,478억원 대비 23.0% 늘었으며 누적 당기순이익 6325억원 대비 35.7% 증가했다.
GS관계자는 “2017년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라며 “유통, 발전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도 3분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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