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7기 해단식 개최학습지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4월 창단한 이래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봉사자로 인천 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일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 미래관에서 개최된 해단식에 21명의 대학생과 인천 서구 9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선발 및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초 30~60명이 선발돼 인천시 서구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희망에너지 7기’는 올 한해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봉사자를 시상하는 등 연간 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에너지 7기’는 그동안 ▲지역아동 대상 멘토링 활동(학습 및 재능 지도) ▲ 인천 서구지역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한부모 가족 아기 돌잔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2018년에도 ‘희망에너지 8기’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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