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택건설인의 날서 밝혀"산업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태기전 대표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태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이윤우 대경종합건설 대표와 함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택건설의날은 어려운 주택사업 여건 아래서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7000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김한기 한국주택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등 전국 400여 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4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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