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공공혁신 성과로 수상한 포상금을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추진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 청취와 참여 독려를 통한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전파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학연금은 지난 11월 수상한 ‘2016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 포상금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가방덮개’를 제작하고 약 1,25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문제 해소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열린혁신, 사회혁신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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