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 및 관계사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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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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