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은행은 오는 28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특판 예금인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을 온라인 채널에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 ‘염력’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멤버스 회원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추천 상품인 정기예금을 10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경우에도 추첨을 거쳐 총 1000명에게 영화 ‘염력’의 예매권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 가입하는 사람에게는 4장의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아울러 총 11명에게는 10만 하나머니(1등)와 2만 하나머니(2등)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3월31일까지는 휴일에 온라인 채널에서 지정된 상품을 가입하면 금리 연 0.1%p를 추가로 더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휴일에 온라인 채널을 방문해 추천상품을 가입하는 사람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재테크와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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