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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 전국체전 손님 맞을 채비 나서

익산시, 2018 전국체전 손님 맞을 채비 나서

등록 2018.01.12 13:53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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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환경 위한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수선 실시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오는 10월 익산을 주개최지로 진행되는 전국체전과 전국 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도시미관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교통안전시설과 그어진 지 오래돼 변색되어 색이 옅어진 차선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정비는 익산지역 차량통행이 많은 인북로 등 10개 노선(8km)과 생활권 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이면도로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생활도로를 조성하여 자동차 주행속도를 줄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주거지역을 포함한 일상 생활지역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도로 내 노면표시, 안전시설 등 도로기능 인지를 위한 시설 정비와 교통안전시설의 확충, 보행자와 자동차의 공존을 위한 안전시설 등 교통안전시설의 확충 및 정비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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