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내 한파와 관련한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천연가스 설비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정 사장은 또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최근 역대 일일 최대 천연가스 공급량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역대 일일 최대천연가스 공급량을 경신, 21만9800톤을 기록한바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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