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풍산의 협력기업에 심사과정을 거쳐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고 풍산이 맡긴 예치자금의 이자를 재원 삼아 연 0.9%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와 별도로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3%의 우대금리 혜택도 마련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과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협력기업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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