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0~7세 자녀를 둔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아인증시험과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놀이, 에고그램을 통한 가족 성격 분석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으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구구조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