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볼링협회는 5개 클럽 1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볼링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볼링협회 고을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부안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의 미래는 바로 아이들의 꿈의 크기에 달려 있다”며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준 부안군볼링협회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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