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8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으로 온정 전해

고창군 어르신 300여명 초청, 떡국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7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고창군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행사인 ‘2018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 이영태 시외지역금융센터장, 이건태 고창지점장을 비롯해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식사 후,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고창군에서는 처음 열린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이영태 시외지역금융센터장은 “전북은행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 대원스님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본 기관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최근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방한복 나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선물꾸러미 1,600상자 나눔 등 기부 릴레이를 펼치며,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