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티타임 회동을 갖은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라던지, 재정 투자에 대한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증시나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있는 상황이다”며 “저희들이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대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는 스위스와 11조20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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