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관계자는 “서울 정비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 이라며, “성북구 첫 제일풍경채인 만큼 이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이 걸어서 6분 정도 거리이다. 동서문로, 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정덕초, 매원초(사립), 고명중, 고명경영고(특성화고), 성신여대, 한성대 등 주변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한편 제일건설㈜-풍경채는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 내 최고경쟁률 84.09대 1 기록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등을 공급했으며 2017년 아파트 조경부분(시공능력평가조경부분) 1위를 차지한 중견 건설사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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