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의 안부를 묻는다`를 출간한 고승의 예비후보는 인천 강화군 출신으로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을 거쳐 덕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인천의 교육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교육감 출마를 결심했으며 저의 교육철학을 인천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한 저서에는 삶의 여정과 기고문, 틈틈이 쓴 시와 수필 등도 담고 있다. 한편 고승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6일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후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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