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더봄요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복지증진 및 재활치료를 위해 2017년 설립된 요양시설로 현재 29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분기별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시의원들은 이날 요양원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김포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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