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서 진행된 산행에는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전날 내린 폭설과 강풍 속에서도 한 사람의 낙오없이 해발 886m 정상에 올라 사업목표와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동빈 행장은 산행에 앞서 “디지털 금융 확산에 따른 은행간 경쟁 심화와 계속되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 등으로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금융 강화를 통한 자산구조 전환과 200만명 수준의 안정적 고객기반 확보는 우리가 기필코 달성해야만 하는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 함께 뜻을 모아 한걸음 더 뛰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자세로 반드시 목표를 이뤄내자”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