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의 이번 캠페인은 신규고객 확보와 리테일금융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전국 126개 영업점, 본부부서 직원 등 14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금융센터 직원과 함께 잠실역 인근을 찾아 출근길 시민에게 홍보용 선물을 나눠주고 ‘Sh 내가만든 통장’, ‘Sh 더드림 신용대출’ 우수상품을 소개했다. 또 직원들은 봄꽃을 심은 화분도 준비해 사람들과 나누며 새봄맞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상품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신규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따스한 봄기운처럼 소비자의 직장과 가정에도 언제나 좋은 일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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