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문자서비스’는 부동산중개업 관련 우편발송 지연 등에 따른 민원불편 해소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동산중개 업무는 △법 개정, 민원신청 처리결과 △부동산시장 동향 등이며 개별공시지가 업무는 △결정지가 △지가일정 △이의신청 방법 등이 해당된다.
구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월 ‘365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문자서비스 신청을 위한 게시판을 별도로 마련했다.
문자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생활정보-부동산정보-365 문자서비스)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2627-2279)로 제출하면 된다.
김진환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문자서비스 시행으로 부동산중개업과 개별공시지가 관련 정보를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편리를 줄 수 있는 지적·토지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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