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 안전의 중요성 등 일깨워
이날 캠페인은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3월 4일,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읍시와 정읍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당일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정읍여중에 이르는 구간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신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2. 23.~3. 30.)과 관련, 이를 알리는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 생활 주변에서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발견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요령 등도 안내했다.
관련해 참여자들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5. ~ 4.13.) 초·중·고교생들이 안전신문고에 안전신고를 하면 수용된 신고 1건 당 1시간, 기간 내 최대 10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나 어플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