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트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또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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