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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남북 출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람

文대통령, ‘남북 출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람

등록 2018.03.14 14:1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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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남북 출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람. 사진=연합뉴스文대통령, ‘남북 출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람.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번 경기에 출전한 신의현·최보규 선수의 가족 등과 함께 경기를 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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