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번 경기에 출전한 신의현·최보규 선수의 가족 등과 함께 경기를 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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