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6.83%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뇌졸중 치료제 상용화 시점을 오는 2021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회 투여시 300만원이라고 고려하면 국내만 약 3조원 시장”이라며 “차바이오텍이 치료제를 내놓으면 첫해 3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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