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도시락–Day'는 김수관 병원장이 2016년에 취임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환자를 위해 조그만 불편이라도 해소하려는 배려, 병원 발전을 위해 사소한 아이디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 달에 한 번씩 소통도시락 Day를 개최하여 직원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조직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시행되어 오고 있다.
김수관 병원장은 “소통 도시락 –Day의 취지를 잘 살려서 교직원들이 많은 의견을 내주어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치과병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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