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지역 발주처가 법원에서 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하면서 드릴십 2척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1조 2486억원이며 이는 201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8.9%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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