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클래식 선수 카드, 최상위 리그 '클래식', 포지션 별 전술 설정, 개편된 팀 마스터리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팬들로부터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야구 H2와 제휴, 프로야구를 기다려 온 야구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트라이크존 이용 시 플레이할 구장을 NC 홈구장인 '마산구장'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종료 시 발송되는 쿠폰을 H2 웹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EX팩, 골든글러브팩, 에이스팩, 프리미엄팩 등 다양한 H2 게임 아이템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정규 9이닝, 1:1:1 6이닝 혹은 9이닝을 정상적으로 종료할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며, 선택하는 구단과는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내달 9일까지 프로야구 H2 게임 내 스트라이크존 스페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할 시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박성민 뉴딘콘텐츠 콘텐츠사업 팀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따라 스크린야구, 모바일 야구 게임 등 '하는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로야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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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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