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종합안내센터는 수서역 맞이방 지하 1층에 위치하며 SRT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기관들도 입주해 종합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상주해 병원 이용 문의 및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여행·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승호 SR 사장은 “종합안내센터 운영으로 여행, 병원 등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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