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회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등 7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점을 감안해 모의개표 전체 과정을 실제 개표환경과 동일하게 진행함으로써 직원의 개표관리 실무능력을 높이고 실습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 등을 보완해 공정하고 정확한 개표 관리를 달성하고자 마련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이 개표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개표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표참관인의 참관을 적극 보장하는 등 투표함 접수부터 위원장의 개표결과 공표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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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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