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목포시 고하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호남권과 도서·연안지역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종선 환경부 생물자원보전기관건립추진단장, 박홍률 목포시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부지면적 9만 4,116㎡, 건축 연면적 1만 721㎡ 규모로 350만 점 이상의 생물 표본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시설과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2019년 말 완공 목표로 건립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