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입장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발생한 통화 불량 사태와 관련 사과와 보상 계획을 언급했다.
SK텔레콤은 “오후 3시17분부터 LTE 음성통화담당하는 일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음성 통화가 연결이 안되는 등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상황 발생 원인을 파악해 오후 5시48분에 시스템을 복구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통신장애와 관련한 보상 시간은 하루 3시간이다. SK텔레콤은 약관상 규정이 아닌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리며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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