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주본부, 벨로스터 컬러퍼레이드 개최

지리산 벚꽃축제장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4월 7일(토) 벨로스터 컬러퍼레이드에 참여한 현대차 임직원들이 신형 벨로스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벨로스터!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달리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대교)는 지난 2월 새롭게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를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벚꽃이 아름답게 핀 전남 구례 지리산 벚꽃축제장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신형 벨로스터 컬러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컬러퍼레이드를 위해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에서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신형 벨로스터 14대를 타고 지리산과 곡성을 찾아 신형 벨로스터에 대해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짝 핀 벚꽃과 함께 줄이어 달리는 신형 벨로스터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켰으며, 봄꽃을 보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형형색색 도로를 아름답게 물들인 벨로스터에 매료돼 벨로스터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고, 운전석에도 타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컬러퍼레이드를 모두 끝마친 후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과 가족은 축제장 이곳 저곳을 돌며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월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신형 벨로스터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봄꽃이 만개한 지리산과 곡성에서 컬러퍼레이드를 실시하게 됐다.”며 “민첩한 주행성능, 차별화된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인 신형 벨로스터에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