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상표·디자인·창업 등 지식재산 분야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이하 전남센터)는 전국지식재산센터 최초로 지식재산관련 민원상담 어플리케이션인 ‘특허상담’(이하 ‘특허상담’ 어플)을 제작해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허상담’ 어플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는 분야는 특허, 상표(브랜드), 디자인 및 창업 등 지식재산을 포함해 이를 활용한 사업 전 분야다.
‘특허상담’ 어플은 크게 센터 소개, 사업안내, 상담신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해결받고자 하는 상담내용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즉시 센터로 상담접수가 완료되어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와 날짜에 유선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전남센터 전문컨설턴트의 구체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본 ‘특허상담’ 어플은 민원인이 센터를 검색하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든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귀중한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특허상담’ 어플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4월중으로 서비스 개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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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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