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사업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화군을 대한민국 대표적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강화 이야기극장’ 공연은 강화의 역사·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확보하고 ‘스토리텔링의 도시 강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약 2,500명 관객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강화 이야기극장’은 향후에도 학생·선생님·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및 강화관광플랫폼(강화읍 강화대로 430 중앙시장 B동 3층)에서의 공연을 통해 강화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문화콘텐츠가 부족한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등을 통해 소외계층 대상 문화관광 활성화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