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BMW M4 경주차 외부에는 엔트리 번호와 클래스 명칭 등이 적용되면서 경기에 나서는 차량다운 면모를 갖췄다.
실전에 나서기 위한 내, 외관의 변화상이 처음 공개된 것인 만큼 오는 4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BMW M 클래스 첫 실전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BMW M4 모델에 적용된 레이스용 튜닝은 퍼포먼스와 관련한 성능 변경은 제한하고 안전설비를 갖추는데 집중했다.
차량 내부에 롤케이지를 비롯해 버킷시트, 윈도우 안전네트와 안전벨트 등이 설치되면서 레이스카다운 면모를 갖췄다.
순정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드라이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변화를 도모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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