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필리버스터서 밝혀···중증장애인 맞춤형 지원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근로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를 찾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공유, 교류, 소통 강화를 위한 광주장애인회관 건립 로드맵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장애인회관을 통해 장애인단체 역량 강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시립장애인복지관 부설 장애인체육관 리모델링 및 장애인종합운동센터화를 위한 사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강 예비후보는 이밖에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역할 정립과 기능 강화 사업 ▲중증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상해로 인해 기존 근로능력을 상실한 장애인에게 새로운 기술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 제공 ▲장애인 고용기업 지원금 정책 등을 장애인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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