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하나로마트 역할 제고
협의회에서는 2018년 농협 하나로유통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더불어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및 농협가공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확대,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하나로마트 역할 제고를 위해 모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하나로마트 점장들은 철저한 원산지관리 및 식품관리 등 자체 점검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농가 실익 증진 및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강진우 지사장은 “2018년 하나로마트 매출 신장 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과 농기업 생산제품 판매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판매농협 구현 및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에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유통 호남지사는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580여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관할하며, 각 지역의 하나로마트 마케팅 지원 및 마트 매장 레이아웃, 진열 및 상품구성 등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여 농협 마트사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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