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복숭아꽃을 따고 고추밭에 비닐을 덮었다.
이와 함께 홍삼세트 50상자와 계란 100상자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계란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구매했다.
오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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